주말의 요리
Bigseul  |  2014-12-16 17:30:05  |  2,993




안녕하세요
스태프블로그에 두 번째로 글을 쓰는
디자이너 BIGSEUL이에요


매일 해 먹는 건 아니지만
저의 숨겨진 의외의 면이 있다면
집에서 요리 하는 걸 꽤 즐긴답니다.
짬내서 차려먹은 집밥을 공개합니다!


저는 구운 고기보다는 수육을 훨씬 좋아해서 집에선 주로 수육을 해 먹곤 하는데요.
원***보쌈에서 보쌈 만들 때 사과를 넣는다는 소문을 듣고,
과연 얼마나 맛있는 지 따라 해 보기로 했다는 ^^







먼저 고기 준비
늘 돼지목살로 만들어 먹었었는데
요즘은 앞다리살이 대세란 말에 한 번 시도 해 보기로 했어요.

고기는 이렇게 찬 물에 10분 목욕 시켜줘야
핏물도 빠지고 육질이 탱글탱글해짐.







그리고 준비한 사과는
내츄럴셰이커(베이킹소다)를 이용해서 빡빡 씻어줍니다.
엄마가 알려준 건데 베이킹소다로 과일을 씻으면
농약까지 없어져서 껍질째로도 과일을 먹을 수 있다고
(껍질에 영양소 다 들어있는건 다 아시죠?)







그리고 끓는 물에 사과를 숭덩숭덩 썰어서 투척한 후, 된장도 투하!
팔팔 끓여줘요.







한 숫갈 떠 먹어 보고, 사과와 된장의 국물이 잘 우러 나오면
그 때 앞다리살 두덩이까지 집어 넣고, 뚜껑 닫은 후 40분 익혀주면 끗!







고기가 익어가는 사이
수육과 같이 먹을 샐러드를 만들기로 했어요 -
양상추, 파프리카, 양파, 올리브 그리고 발사믹 드레싱이에요!
두 명이 먹는 양이므로 소량으로 구매.



그리하여 완성된 음식들 !
약간 느끼 할 수 있는 보쌈은 파김치, 그리고 쌍큼한 샐러드와 함께 호로록 호로록
과즙이 고기에 쫙쫙 스며들어 원***보쌈에서 먹는 것 보다 3배 맛있다는 칭찬 들었음 (캬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