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성남 (Bass,Vocal)
정재우(Guitar)
유효준(Drums)
10여 년 전 부산의 작은 클럽에서 서울로 상경한 에브리싱글데이는 1997년 결성 당시 락페스티벌,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휩쓸며 주목을 받았다. 1999년 데뷔앨범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으나, 셀프 타이틀의 2집 앨범 발매 후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줄 기회를 제대로 얻지못한 이들은 무기한 휴지기에 들어가게 된다. 이 기간 동안 새 앨범에 대한 열정으로 뭉쳐 있었던 에브리싱글데이는 2007년 3년 만에 3집 앨범을 발표했다. 지난 10년 간 멤버교체 한 번 없이 함께 해 온 에브리싱글데이는 새 앨범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듯한 신나고 경쾌한 음악을 들려주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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